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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기사입력 2022-01-10

●전국이 미세먼지에 뒤덮여 공기 질이 나쁜 가운데 오늘(10일) 저녁부터 전국 곳곳에 눈과 비 소식이 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에서 매우 나쁨,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대전·세종·충남·호남·영남 등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 ‘종전선언’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 같은 계획이 결국 물거품이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연초부터 탈북민의 월북 사건이 벌어지더니 나흘 뒤 북한이 극초음속미사일까지 발사했기 때문이다.

 

●북한이 미국 노예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고전 소설 '뿌리'를 거론하며 미국이 북한을 인신매매 국가라고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코로나19 변이 델타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섞인 잡종 변이 '델타크론'이 지중해 키프로스공화국에서 발견됐습니다.현지 시간 8일 타스 통신에 따르면 키프로스 대학 생명공학·분자 바이러스학 연구소 소속 전문가들이 잡종 변이 '델타크론(deltacron)'을 발견했습니다.

 

●미국 뉴욕시의 한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19명이 사망했다.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NBC 뉴욕 등에 따르면 일요일인 이날 오전 10시 5분께 뉴욕시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오후 1시까지 200여 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불길을 잡았으나, 최소 32명의 중상자를 비롯해 모두 6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우주로 향한 인류의 새로운 눈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완전히 열렸다. 새 우주망원경이 작동하면 우주 대폭발(빅뱅) 직후 별이 탄생하는 순간까지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야 대선 후보들이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비정규직 공정 수당 확대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병사 월급 2백만 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9일 “비과학적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며 정부의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 방침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촉발한 ‘멸공’ 챌린지가 야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윤 후보도 힘을 실어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할 경우, 윤 후보보다 안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시절 부동산 대책을 논의할 때 청와대와 대통령께 보고하던 중 고성을 내며 크게 싸웠다”며 청와대 정책 라인과 불화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더불어민주당 명예선대위원장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AI 윤석열’에 대해 “디지털 독재가 픽션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가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10일)부터 방역패스가 없다면 백화점·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수 없다. 다만 현장 혼란을 고려해 16일까지 계도기간을 둔다. 이와 별도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되던 방역패스 유효기간 위반에 대한 계도기간도 10일 0시를 기준으로 종료된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 추세이지만,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 가운데 확진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1987년 민주화 항쟁의 상징인 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어제(9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스러진 아들의 뜻을 이어 평생 민주화 현장을 지켰던 고인을 향해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멸콩’ 폭탄이 떨어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인스타그램 글에 ‘#멸공’(공산주의자를 멸한다)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글을 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비난하면서 “거의 윤석열 수준”이라고 하자, 윤 후보가 이마트에서 ‘멸공’과 발음이 비슷한 멸치와 콩을 샀기 때문이다.

 

●소매유통업계의 경기전망지수(RBSI)가 두 분기 연속으로 기준치(100)를 하회하며 살아나던 소매경기가 다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96’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중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 4조 357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2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4조 357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5조 5550억원을 순투자해 총 9조 9120억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에서 특허분야 사령탑으로 애플·화웨이 등을 상대로 굵직한 소송전을 총괄하다 퇴직한 IP센터장(부사장)이 특허관리전문업체(NPE)를 설립한 뒤 미국 전자업체와 손잡고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삼성전자에서 특허분야 사령탑으로 애플·화웨이 등을 상대로 굵직한 소송전을 총괄하다 퇴직한 IP센터장(부사장)이 특허관리전문업체(NPE)를 설립한 뒤 미국 전자업체와 손잡고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 방파제에서 한 낚시꾼이 심해어인 초대형 산갈치를 낚아 올려 화제다.서울에 사는 30대 윤모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강릉 금진항 방파제에서 낚시로 길이 3m 크기의 산갈치 한 마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액이 지난해(2020년 귀속분) 1인당 평균 64만원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과 한도가 한시적으로 확대된 영향으로 환급액이 전년보다 늘어났다.

 

●구속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가 빼돌린 돈의 일부를 가족 계좌에 분산하는 등 자금을 은닉하려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여러 대의 '차명폰'을 개통한 사실도 드러났는데, 경찰은 디지털포렌식 결과를 토대를 공범 수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육원에 치킨 30마리를 후원한 손님이 게재한 배달 어플 후기와 치킨집 사장의 훈훈한 대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치킨집에 남겨진 후기와 여기에 달린 사장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확산했다. 공개된 배달 어플 후기에는 “지난달 26일 보육원 개인 후원을 위해 평점 보고 연락드렸는데, 깨끗한 기름에 30마리 치킨을 맛있게 해주셔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며 “좋은 일 하신다고 6만원 정도 할인해주셨다”는 내용이 담겼다.

 

● 올해부터 난임 시술을 비롯해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가 확대됩니다. 난임 시술비의 세액공제율은 기존 20%에서 30%로 올라가고,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세액공제율도 15%에서 20%로 상향되며, 연간 7백만 원이었던 공제 한도도 사라집니다.

 

● 스타벅스가 오는 13일부터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테 등 46종의 가격을 100원에서 많게는 400원까지 인상합니다. 인상 전 구매한 기프트콘은 인상 전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최근 가격이 오르기 전에 구매하려는 기프티콘 사재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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