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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인회장 맞은 뉴저지한인사회 “변화” 물결

한인들 “새 출발·참여하는 한인회” 기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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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12-14

  © 뉴욕일보

9일 실시된 제30대 뉴저지한인회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 2번 이창헌 후보가 총 투표자 2,204명 가운데 1,671표(득표율 71.2%)를 얻어 기호 1번 김선일 후보의 619표(득표율 28.3%)에 앞서 당선이 확정됐다. 꽃다발을 받아든 이창헌 당선자(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변화”를 강조하는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뉴저지 한인들은 “뉴저지한인회가 젊어질 것에 기대가 크다” “한인사회 이제 새출발이다.”며 축하와 한인시회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출하고 있다.

 

9일 실시된 제30대 뉴저지한인회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 2번 이창헌 후보(언론인, 34세)가 총 투표자 2,204명 가운데 1,671표(득표율 71.2%)를 얻어 기호 1번 김선일 후보의 619표(득표율 28.3%)에 크게 앞서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뉴욕일보 12월 10일자 A1면-‘뉴저지한인회 젊어진다…34세 이창헌 후보 당선' 제하 기사 참조] 뉴저지 한인들은 “뉴저지한인회가 젊어질 것에 기대가 크다” “한인사회 이제 새출발이다.”며 축하와 한인시회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출하고 있다.

 

새 한인회장 선거에 관심이 큰 일부 한인들은 셀폰 카톡에 이미 개설 되어 선거전 때부터 각자 활발한 의연을 개진한 ‘마이 빌리지 카톡’을 활용하거나, 개표와 동시에 긴급히 만든 ‘뉴저지 한인사회의 강력한 새바람’을 활용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일부 한인들은 9일밤 개표 과정에서 이창헌 후보가 크게 앞서 나가자 “희망찬 미래를 만듭시다” “이번 투표 결과는 본국 시민들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직선에 의해 선출되는 뉴저지한인회장이 뉴저지한인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변화’를 요구했다. 또 “이창헌 당선자는 뉴저지한인사회에 강력한 새 바람을 일으켜달라” “좌파와 우파가 아닌 상식의 승리” “이제부터 시작” “뉴저지한인회가 씨앗이 되어 한인사회 전반으로 영향을 끼쳐 한인들의 화합을 이끌기 기대한다”는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제 30기 한인회를 준비하여 새바람을 일으켜 주세요” “소시민으로 가장 큰 소망은 큰 지도자를 갖는 것입니다, 아제 씨는 뿌려졌습니다, 정직한, 배움을 자처하는 리더가 생겼습니다. 이 리더를 얼마나 큰 인물로 키워내는가는 우리의 관심에 달려있습니다. … 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공동체를 만들 인물이 우리 곁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편에 섰든 하나로 뭉쳐 홍익사회를 미국 땅에 세우는 일에 매진합시다”고 거창한 희망을 말하며 한인들의 적극적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또 “많은 조력자를 보며 뉴저지한인회가 아름답게 정착되리라는 확신이 든다”고 한인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우리가 한판 잔치를 벌였다. 이기고 지는 게임을 했지만 오징어게임은 아니다. (모두 뜻과 힘을 합쳐) 이 땅에서 우리 한민족이 주인으로 사는데에 보탬이 되자”며 화합, 단결, 전진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9일 밤 늦게 개표가 끝나고 10일 자정께 승리 축하 꽃다발을 받아든 이창헌 후보는 “이제 모두의 힘을 모아 새 한인회, 새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승리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개표장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승리한 기호 2번 이창헌 후보에게 축하를 전했던 기호 1번 김일선 후보는 10일  ‘팩팍주민 소통방’을 통해 “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러 귀한 분들을 모시고 신명나는 뉴저지 만들기 위한 다음 행보를 준비하려 한다 이제 선거는 끝났지만 뉴저지를 살맛나게 만드는 일은 이제 시작이다.”고 다음 행보를 예고 했다.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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