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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화복위원회, 한인들의 활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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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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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화복위원회는 11월 29일 플러싱 다오리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해외동포 신용회복지원제도에 대해 소개와 동포들의 관심과 활용을 당부했다. 왼쪽부터 한국 신용회복위원회 이계문 위원장, 존 안 퀸즈한인회장, 김경화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한국신용화복위원회(이계문 위원장)는 11월 29일 플러싱 다오리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해외동포 신용회복지원제도에 대해 소개와 동포들의 관심과 활용을 당부했다.

 

신용회복위원회 홍보협력실 장배현 실장은 이 자리에서 “해외동포 채무조정지원제도에 관해 좀 더 상세히 알려주고자 뉴욕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하면 신용회복은 물론 채크카드, 시용카드도 발급 받을 수 있고 자산상황에 맞추어 채무조정도 가능하다”고 동포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기자 간담회에는 뉴욕한인회 김영환 이사장, 김경화 수석 부회장, 퀸즈한인회 존 안 회장, 이승우 파산전문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해외동포 신용회복지원제도는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지만 아직 홍보부족으로 많은 동포돌이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용회복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채무액이 15억원 이하인 재외동포로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한국에서 사용했던 주민등록번호만 기억하면 신청할 수 있고 금융기관의 채무에 한하며 개인 사채는 지원받을 수 없다. 이자나 연체이자는 전액 감면되고 원금도 최대 70% 범위내에서 감면 또는 장기 분할 상환 할 수 있다.

 

신청은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 접수 후 이메일, 팩스, 우편메일을 이용하거나 위원회 사이버상담부(cyber.ccrs.or.kr)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부터 확정시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된다.

 

신용회복지원위원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890만 명에게 채무상담을 실시했고 180만명에게 채무조정을 지원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빚을 지고 해외로 이주한 경우 한국에 귀국하거나 또는 역이민을 고려할 때 많은 제약 뿐 아니라 마음의 짐조차 지게 되는데 서슴지 말고 이 제도를 꼭 이용해 달라”고 재삼 당부했다.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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