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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간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한식 통한 한류문화 창달, 한인상권 활성화
12일, 리셉션하우스에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첫 기금모금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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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11-07

  © 뉴욕일보

출범 11년 만에 처음 갖는 ‘기금모금 갈라’를 홍보하기 위해 뉴욕일보를 방문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행사추진 관계자들, 사진 왼쪽부터 이강원 공동대회장, 김정현 추진위원장, 문준호 회장, 김영환 공동대회장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문준호, 이사장 노종환)는 12일(금) 오후 6시30분, 뉴욕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67스트리트 선상에 위치한 리셉션하우스에서 한식세계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가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출범 11년 만에 ‘첫 기금모금 갈라’를 갖는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문준호 회장, 김영환·이강원 공동대회장, 김정현 추진위원장 등 행사 관계자들은 4일 행사 홍보 차 뉴욕일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2010년 1월 출범한 이래 11년이 넘도록 우리 고유의 음식을 세계인들의 식탁에 올려놓는 데 크고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음식문화를 통한 한류문화 창달에도 기여했고, 한인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 뉴욕일보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12일(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67스트리트 선상에 위치한 리셉션하우스에서 한식세계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가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출범 11년 만에 ‘첫 기금모금 갈라’를 갖는다.

 

문준호 회장은 “맨해튼 32스트리트 한인타운 식당 고객의 80% 이상이 외국인들이다. 브로드웨이 도매상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맨해튼 한인타운 상권의 중심축이 한식당으로 바뀐 것은 엊그제 일이 아니다. 여기에는 10여 년이 넘게 ‘한식세계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뉴욕일원 공립학교 급식장과 각종 행사장을 직접 발로 뛰고 쫓아다니며 시식행사 등을 통해 한식을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려온 전직 회장님들과 임원진들의 꾸준한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의 전직 회장님들과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노력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고자 한다.”면서 “미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앞으로 추진해 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고, 효과적인 성과달성을 위해 필요한 기금마련과 여러 필요한 좋은 의견들을 취합하기 위해 이번 갈라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미동부지역동포사회의 지대한 관심과 한식 관련 공급업체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영환, 이강원 전 회장(공동대회장)과 김정현 전 이사장(추진위원장)은 “지난 11년 동안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염원에 힘입어 우리는 뉴욕에서 한식세계화의 초석을 확고히 다지는 성과를 달성했다. 미국인들의 식탁 위에 한식이 차지하는 비중과 위상을 높였다. 우리는 한식의 우수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우리들의 여러 활동들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고자 한다.”고 말하고 “12일 갈라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한식세계화의 더 큰 가치와 희망, 새로운 10년의 비전’을 내다보며 자체적으로 한식을 동포사회의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단합된 힘을 축척해 나가기 위해 이번 갈라를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한국정부는 물론  동포사회의 성원과 관련 업체들의 지원 및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 번 요청했다.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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