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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꼭 한인 뉴욕시 시의원 배출하자"

퀸즈보로청 예산담당관 리처드 이 씨 19선거구 출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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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8-06

▲     © 뉴욕일보

뉴욕한인사회의 정치적 숙제이자 염원인 한인 뉴욕시의원 배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퀸즈 출신 한인 공무원 리처드 이(Richard Lee) 씨가 4일 뉴욕시의회 19지구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뉴욕시에서 한인 시의원을 배출하자!”

뉴욕한인사회의 정치적 숙제이자 염원인 한인 뉴욕시의원 배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퀸즈 출신 한인 공무원 리처드 이(Richard Lee) 씨가 4일 뉴욕시의회 19지구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     ©뉴욕일보

뉴욕시 시의원 19선거구 출마를 발표한 퀸즈보로청 예산담당관 리처드 이 씨

 

뉴욕시의원 19선거구는 퀸즈 베이사이드와 어번데일, 베이 테라스, 비치허스트, 칼리지포인트, 북부 플러싱, 와잇스톤, 리틀넥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현재 퀸즈 보로청 예산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는 리처드 이 후보는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과 정책 경험이 검증된 사회 운동가로서, 북동부 퀸즈의 주민들을 위해 힘쓰며 지역구의 다양한 공동체들을 이끌어 왔다.

 

공식 출마 선언 후, 이 후보는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정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학교에 정당한 예산이 배정되도록 투쟁을 벌이고, 더 책임 있는 예산안을 지지했던 수년 간의 경험들”이 그가 “역사적으로 전례 없는 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시켰다.”고 말했다.

 

리처드 이 후보는 뉴욕시 선거재정위원회(NYC Campaign Finance Board)의 공공자금조달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공공보전자금 지원한도를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한인 이민가정에서 태어나 더글라스톤에서 자랐으며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교육과정을 마치고 현재 퀸즈 보로장실의 예산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예산 담당관으로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 건물 구매나 뉴욕가정상담소의 새로운 가정 폭력 보호소 건축 등과 같이 공적 자금을 통해 운영되는 프로젝트들을 감독하고 있다. 이 후보는 뉴욕 시장의 예산안에 대한 퀸즈 보로청장의 공식 회신을 작성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히 북동부 퀸즈 주민들에 대한 불공평한 예산 편성을 꾸준히 지적해왔다.

 

퀸즈 보로청장 예산 담당관으로 일하기 전, 그는 뉴욕 시의회의 다수당 부대표(Deputy Majority Leader)의 예산 입법 담당관으로서 수많은 정책동향들을 관리하고 지역단체들이 복잡한 뉴욕시 예산 과정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전에는 아주인평등회의 지역조직인으로 활동하며 세입자 보호, 소상인 지원, 노인지원, 이민 개혁, 지역 사회를 위한 평등한 예산 집행을 위해 싸워왔다.

 

리처드 이 후보는 “뉴욕시의원 선거구 19지역구는 다양한 공동체로 구성 되어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요구사항이 있다”면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우리 함께(together)’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함께’하면 우리는 지역의 중추를 맡은 소기업들을 재건하고, 역사적으로 문제 되어 온 학생들에 대한 과소투자 문제를 바로잡고 가치가 유지될 수 있게 하며, 노인 분들의 필요사항들이 충족되어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지역을 위한 대중교통을 만들고, 정부가 우리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책임을 부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칼리지포인트부터 리틀 넥까지 지역구 내의 모든 동네들에 새로운 삶과 기회를 전달하고 북동부 퀸즈를 ‘우리 함께’ 전진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4일 리처드 이 씨의 출마발표 회견에 참석한 박윤용 정 한인권익신장위원회 회장은 “이번에야 말로 한인들이 똘똘 뭉쳐 한인 뉴욕시의원을 배출해 보자. 이번 19선거구 뉴욕시의원 선거는 현역인 폴 밸론 의원이 3선 제한 조건에 걸려 츨마하지 못함으로 ‘무주공산’ 선거 이다. 이럴 때 한인 유권자들이 모두 나서 투표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투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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