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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 장학금 증액

21희망재단서 1만2천달러 기부받아 1인당 3천달러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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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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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이 8년째 한인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에 서류미비 한인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만2천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대표 앤드류 박 변호사 ,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당, 김용선 장학위원장. [사진 제공=21희망재단]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8년째 한인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에 서류미비 한인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만2천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21희망재단은 앤드류 박 장학재단이 올해 코로나 19 사태로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을 세우자, “일부 장학생을 서류미비 한인가정 출신 이거나 서류미비 한인학생들 중에서 선발해 달라”며 성금을 전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지난 4월 코로나 사태로 한인사회에서 서류미비 한인들이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당할 당시 앤드류 박변호사가 21희망재단에 제일 먼저 1만 달러를 기부해 왔다”며 “21희망재단이 이번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우선 선발 대상으로 정한 앤드류 박 장학재단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은 올해 장학금은 지난해 1인당 2,000달러에서 1,000달러가 더 늘어난 3,000달러로 정하고, 8명에게 2만4000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앤드류 박 변호사는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개인적으로 건강을 잃고, 사업장 문이 닫혀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한인들이 여전히 많다”며 “학교도 폐쇄돼 학업에 몰두해야 할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 수여되는 장학금이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학금 신청서류는 △최근 1년간 학업 성적 및 재학증명서 사본·대학교 합격 통지서 사본 1부(2020년 가을학기 입학생에 해당) △에세이 등이다. 에세이 주제는 ‘왜 앤드류 박 장학금이 필요한가?(Why do you need the Andrew Park scholarship’이다.

 

장학금 신청 마감은 7월 31일(금) 까지며 선발된 장학생 명단 발표는 개별통지 및 지면을 통해 추후 발표된다. 서류제출시 반드시 연락처 기입을 해야 한다.

문의 및 접수는 재단 사무실(Law Office of Andrew Park P.C. 450 7th Ave. suite#1805 New York NY 10123) 또는 웹사이트(www.andrewparkfoundation.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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