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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림케어, 대뉴욕간호협회에 마스크 1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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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6-01

▲     © 뉴욕일보

엑스트림 케어는 29일 오후 2시 뉴욕일보에서 KN95마스크 1000개를 대뉴욕간호협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용 엑스트림 케어 대표, 대뉴욕간호협회 박상희 회장, 대뉴욕간호협회 정영숙 회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신규 확진자가 지난 25일 메모리얼데이를 기점으로 다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을 벗어난 외곽지역의 병원과 널싱홈에서 근무하는 최일선 의료인들은 여전히 개인보호장비(PPE) 하나하나가 절실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엑스트림 케어(대표 이용)은 29일 오후 2시 뉴욕일보에서 KN95마스크 1000개를 대뉴욕간호협회(회장 박상희)에 전달했다.

뉴욕일보는 현재 ‘한인 간호사들에게 마스크 보냅시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엑스트림케어 이용 대표는 “현재 익스트림케어에서 일하는 한국 간호사들이 250명 정도이다. 이들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다. 다른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개개인의 PPE가 많이 부족한 상황임을 알 수 있었다. 한인 간호사들이 좀 더 안전하게 근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 박상희 회장은 “오래 전부터 엑스트림케어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는데 특히 이번 코로나19같은 사태에 최일선에서 일하는 우리 한인간호사들이 가장 필요한 마스크를 도움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이 마스크들을 가장 피해가 심한 뉴욕지역 병원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인 간호사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엘머스트병원 정영숙 간호사(대뉴욕간호협회 회계)는 “아직도 미국 외곽지역의 병원이나 요양원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수술용 마스크(surgical mask) 혹은 N95마스크 하나를 돌려쓰는 형편이거나 개인이 자비를 털어서 일정량을 구입하거나 또는 단체 등에서 기부를 받아야 한다. 엑스트림케어에서 선뜻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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