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하이츠 전재완 대표, 뉴욕 한인동포들에게 마스크 기부
포레스트 하이츠의 전재완 대표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뉴욕의 한인동포들을 위해서 마스크 3,000장을 기부한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뉴욕일보에서 주관하는 ‘한인간호사에게 마스크 보내기’ 켐페인에 포레스트 하이츠가 참여한 것이다. 코로나19 방역 및 의료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영웅들, 한인간호사들은 마스크가 부족해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뉴욕일보 주관의 ‘한인간호사에게 마스크 보내기’ 켐페인은 현재 미주 한인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업과 국민들에게도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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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하이츠는 2019년, 지난 해 미주 전역을 순회하며 고덕국제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도 평택시에 미주 동포들의 고국 세컨하우스, 캠프 험프리스 인근의 렌탈하우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포레스트 하이츠 전재완 대표는 “젊은 시절 10여년, 애리조나 투산에서 이민생활을 겪으면서 미주 동포들의 애환을 누구보나 잘 알고 있다. 한민족의 자부심과 남다른 개척자정신으로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해온 동포들이 코로나19의 위기도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는다.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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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MTN방송에출연한포레스트하이츠전재완대표, 제2의용산으로떠오른평택에타운하우스, 스포츠센터건립으로미주동포들에게평화롭고행복한인생2막, Second Life를선사하고있다.
대일항쟁기에 미국의 동포들의 독립지원금이 밀알이 되어 대한민국 독립이 실현되었다. 그 때 동포들의 헌신처럼 한국의 국민들도 ‘한인간호사에게 마스크 보내기’ 에 동참해주길 미주의 동포들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 ‘한인간호사에게 마스크 보내기’ 참여 문의
미국 한인 : 뉴욕일보 edit@newyorkilbo.com
한국 내국인 : 뉴욕일보 한국지사 steven@newyorkilbo.com 010-4005-6234, 070-7689-8830
*동참 의사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담당자가 연락을 드려서 기부절차와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