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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희망의 한인사회 만들어 나가자”

“시민권 없어 고통받는 한인 美입양인 돕자” 블리스색소폰앙상블, 사랑나눔콘서트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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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12-28

▲     © 뉴욕일보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은 26일 뉴욕일보를 방문, 미국 내 한인 입양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월드허그파운데이션에 '제9회 정기 연주회'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의 김바울 고문, 월드허그파운데이션 길명순 이사장, 블리스색소폰앙상블 헬렌 김 고문, 이수길 단장.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단장 이수길)은 26일 뉴욕일보를 방문, 미국 내 한인 입양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월드허그파운데이션(이사장 길명순)에 '제9회 정기 연주회'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은 19일 개최한 제9회 정기 연주회-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했을 때 들어온 입장료와 자발적 기부금을 모아 이 성금을 마련했다. [뉴욕일보 12월 11일자 A3면- ‘음악 통해 시민권 없어 고통받는 한인 美입양인 돕는다- 뉴욕블리스색소폰 앙상블 제9회 정기연주회’ 기사, 12월 20일자 A2면- ‘사랑나눔콘서트… 연주도, 이웃사랑도 브라보!-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 입양인·퀸즈드림센터 후원’ 제하 기사 참조]


길명순 월드허그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조그만 힘이라도 합치면 열배가 된다고 생각한다. 입양인 돕기 운동이 힘들고 많이 좌절할 때가 있지만 이렇게 마음을 합쳐주실 때마다 새 힘을 얻는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로 함께 기뻐할 수 있는 내년을 만들어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의 이수길 단장은 “우리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 내년에는 더 크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10주년을 맞는 뉴욕 블리스색소폰앙상블은 신임단원을 적극 모집 중이다. 음악에 관심 있는 한인은 718-578-9068로 문의하면 된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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